93세 한국 여성, 리길야의 비결
최근 가천대학교 영상에서 93세에도 불구하고 젊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리길야 여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교직을 맡고 있는 대학의 영상에서 꼿꼿한 자세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의 두꺼운 머리카락과 빛나는 피부, 활기찬 존재감은 나이를 믿을 수 없게 만들었다.
리길야 여사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인터뷰에서 밝혔다. 매일 최소 1.5리터의 물을 마시고, 커피 대신 차를 소량 섭취하며, 피부 보습을 위해 가습기도 사용한다. 그녀는 절제된 생활방식을 실천하며 술을 멀리하고, 규칙적인 일상을 따른다. 지난 10년 동안 길병원 피부과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으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93세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젊고 활기찬 모습은 인터넷상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그녀의 외모 비결에 대해 성형 시술을 의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리길야 여사는 그녀의 비결이 꾸준한 생활 습관에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