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니콜, 작은 습관 변화로 4.5kg 감량
콘텐츠 크리에이터 크리스티나 니콜(26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다이어트 여정을 공유했다. 애리조나 출신인 그녀는 두 달 만에 4.5kg를 감량한 비결로 '스키니 걸 행동(Skinny Girl Behaviors)'이라 불리는 여섯 가지 습관을 소개했다.
크리스티나는 첫 번째로 꾸준한 운동 수업 참석을 꼽았다. 이는 그녀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큰 이점을 가져왔다고 한다. 두 번째로 식사 습관에서는 배고플 때만 먹는 것이 중요했다. 사회적 압력이나 타인의 영향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식사를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시작하고 멈추는 시점도 중요했다. 배부르면 멈추고, 음식을 즐기되 이를 자신의 삶을 지배하도록 하지 않았다. 또한 단 음식을 즐기되 적당히 먹고 모두 다 먹어야 한다는 강박을 버렸다.
활동적 생활습관 유지를 위해 걷기나 가사활동 등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생활화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녹차를 자주 마심으로써, 음료를 완전히 마시는 것보다 수분섭취 습관에 더 집중했다.
크리스티나는 이 여섯 가지 습관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음식과의 균형 잡힌 관계를 쌓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